아구에로 빈자리 너무 큰 맨시티, 라카제트 영입을 추진한다.

 맨시티의 대표적인 공격수는 아르헨티나 소속 아구에로이다.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했다.

 아구에로가 이적을 한 뒤 잠깐의 해프닝이 있었다. 그는 메시와 함께 팀 생활을 하기를 희망하여서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했지만 바르셀로나의 구단 문제 때문에 메시는 PSG로 이적을 해버렸다. 

 그래서 아구에로는 한때 팀을 떠나겠다는 말이 많이 돌았다. 하지만 지금은 팀에 머무르며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선발 출전은 아니지만 팀이 필요할 때 투입이 되어서 골을 넣어주고 있다.

 이런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 많은 업적을 쌓았다. 개인 커리어 물론 팀 역시도 많은 커리어를 쌓았다. 하지만 아구에로가 떠난 뒤 공백이 너무 크게 오고 있다.

 아구에로가 떠난 뒤 맨시티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 영입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맨시티와 토트넘의 기싸움이 벌어지면서 결국에는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를 하게 되면서 맨시티는 중앙 공격 자리에 큰 빈자리가 발생하게 되었다.

 맨시티는 어떻게든 그 빈자리를 찾기 위해서 물색을 하던 중에 레이더망에 걸린 선수가 있다. 그 선수는 바로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라카제트이다.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라카제트 영입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시작이 되었다.

 라카제트는 내년 여름이면 아스널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라카제트는 이미 계약 연장을 할 희망은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아스널도 이런 라카제트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보낼 의향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스널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라카제트를 희망하는 팀들이 맨시티 외에도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뉴캐슬, 인터밀란, 세비야 구단에서도 라카제트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