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김민재 영입 노린다…리버풀·첼시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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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김민재 영입 노린다…리버풀·첼시도 경쟁

김민재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국 ‘크로니클 라이브’는 7일(한국시간) “김민재가 뉴캐슬의 여름 이적 타깃이 됐다. 리버풀과 첼시도 그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에서 고전했다. 아킬레스 부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선발로 출전했지만, 부상 여파와 체력 저하로 인해 실수가 잦았고 독일 언론의 비판을 받았다. ‘최악의 수비수’라는 혹평까지 나왔다.
결국 뮌헨은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 제안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여기에 바이어 레버쿠젠 수비수 조나단 타가 뮌헨에 합류하며,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이적료는 약 3000만 유로(약 46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뮌헨은 임대 없이 완전 이적만 고려하고 있다.
여러 팀이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 AC 밀란, 리버풀, 첼시에 이어 뉴캐슬까지 경쟁에 가세했다. 특히 뉴캐슬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며 수비 보강을 추진 중이다.
뉴캐슬은 PSR(재정 규정) 측면에서도 여유가 있어 리버풀, 첼시보다 협상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브랜드 파워와 성적 면에서 김민재가 빅클럽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민재는 나폴리 시절 세리에A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만큼, 이번 이적 시장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