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배구 대표팀 챌린저 컵 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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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배구 대표팀 챌린저 컵 우승 노린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8일 서울에서 열릴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 컵 8강전에서 호주와 맞대결한다.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이번 대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남자 대표팀을 이끄는 임도헌 감독은 이번 대회 누구 하나 쉬운 상대는 없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호주(38위), 쿠바(12위), 튀니지(15위), 튀르키예(터키·17위), 카타르(21위), 체코(24위), 칠레(27위) 8개 나라가 참가해 내년 VNL 출전권 1장을 놓고 격돌한다.
발리볼 챌린저 컵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한 랭킹 포인트와 더불어 2023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출전권 또한 주어진다. 다만 단판 승부로, 한국이 만일 첫 상대인 호주에게 패배하면 다음은 없다.
남자배구 대표팀에겐 2020년 1월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의 국제 대회 경기다. 당시 예선전에서 아시아 최강 이란을 상대로 2 대 3으로 석패해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이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국제 대회 경험이 전무했다. 대한민국 배구협회가 챌린저 컵을 유치하면서 대표팀은 지난 5월 31일 충분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2달간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번 대회 남자 대표팀을 이끄는 임도헌 감독은 대회 최종 명단에 라이트 임동혁(대한항공), 레프트 임성진(한국전력),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 등 발탁했다. 이들은 99년생으로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며 이번 대회에 기대주이다.
그리고 주장 한선수를 비롯해 나경복 곽승석 신영석 최민호 등 5명은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도헌 감독은 "대표 선수들은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지만, 세계에는 더 잘하는 선수도 많다"면서 "그 선수들을 이기려면 많이 부딪혀봐야 한다. 많이 막혀봐야 실력도 늘어난다"라고 이번 대회가 젊은 선수들에게 성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배구 남자 대표팀은 국제 무대에서 좋지 못한 실력으로 여자 배구에 비해서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있다. 이번 대회는 설욕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자리이다. 한국 배구 발전에 있어서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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