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벤제마 해트트릭 단 7분이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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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벤제마 해트트릭 단 7분이면 가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레알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바야돌리드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카림 벤제마, 호드리구, 마르코 아센시오, 오렐이엥 추아메니, 토니 크로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루카스 바스케스, 티보 쿠르투아가 출전했다.
바야돌리드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세르히오 레온, 곤살로 플라타, 루카스 로사, 몬츄, 마르틴 옹글라, 로케 메사, 루이스 페레스, 자와드 엘 야미크, 호아킨 페르난데스, 이반 프레스네다, 세르히오 아센요가 나섰다.
레알은 전반 22분에 나온 호드리구의 선제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호드리구는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바야돌리드 골문 반대편을 갈랐다. 곧이어 벤제마의 득점쇼가 이어졌다. 벤제마는 전반 29분과 32분, 36분에 연이어 골을 넣었다. 그중 하나는 오버헤드킥이었다. 벤제마는 이날 리그 12·13·14호 골을 연달아 넣었다.
특히 이날 반가운 선수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이날 후반 20분 벤제마를 빼고 에당 아자르를 투입했고, 아자르는 후반 추가시간 바스케스의 골을 도왔다.
아자르가 이번 시즌 라리가에 출전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이다. 그는 이번까지 고작 4경기에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
한편 레알은 올여름 공격을 보강할 계획 속에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특히 바이아웃으로 추정되는 1,200만 유로(약 170억 원)만 AS로마에 지불하면 영입할 수 있는 점을 노릴 계획이다.
그리고 중앙 수비수 요수코 그바르디올(RB라이프치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예상 이적료는 7,500만 파운드(약 1,211억 원) 규모다.
감독까지 교체를 예상하고 있는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떠날 경우 강력한 유력 후보로 포체티노 감독을 염두에 놓고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 역시도 지금 감독 자리가 공석이다. 유력 후보가 포체티노 감독이기 때문에 최종 결정이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