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외국인 타자 부재에도 상승세 지속... "슈퍼 백업" 박승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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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외국인 타자 부재에도 상승세 지속... "슈퍼 백업" 박승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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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여전히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27일 고척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하여 3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1위 LG를 1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선두 자리도 노릴 수 있는 입장에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현재 롯데의 1군 엔트리에 외국인 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KBO 리그 2년 차인 잭 렉스는 현재 무릎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우선 주목해야 할 것은 "슈퍼 백업" 박승욱입니다. 박승욱은 올해 32경기에서 타율 .365, 타점 7개의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27일의 키움전에서는 2번 타자로 승격하여 타격감을 뽐냈습니다.
롯데 감독 래리 서튼은 "박승욱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훈련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며 "타자로서 좋은 메카닉을 갖춘 선수입니다. 최근에는 꾸준한 어프로치를 타석에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타격감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멀티 포지션을 갖춘 선수들이 다수 속해 있어서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이날 키움의 선발 투수 최원태를 상대로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결정적인 찬스가 오자마자 7회 초에 6득점을 올리며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결승 2루타를 친 유강남은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선수입니다. 그는 "저희 선수들은 점수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갖고 타석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 된 마음으로 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튼 감독이 강조하는 '원팀 야구'가 점차 빛을 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명의 선수가 부상이나 부진으로 헤매고 있어도 다른 선수들이 그 공백을 메워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외국인 타자의 부재에도 버틸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제 잭 렉스도 30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복귀에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롯데의 6월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