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이 떠올릴 그 이름… WBC에서 더 아쉬운 안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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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이 떠올릴 그 이름… WBC에서 더 아쉬운 안우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전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마운드다. 15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D조 1위와 맞붙게 되는데, 상대는 도미니카공화국 야구대표팀 또는 베네수엘라 야구대표팀이다. 두 팀 모두 메이저리그 올스타급 선수들로 구성된 강력한 전력을 자랑한다. 자연스럽게 한국 대표팀의 8강 선발 카드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대표팀 상황을 보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는 베테랑 투수 류현진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 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카드이기 때문이다. 특히 2라운드 선발 투수에게 주어지는 80구 제한 속에서 효율적인 투구를 할 수 있는 투수라는 평가가 많다. 큰 무대 경험 역시 풍부해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적다는 점이 강점이다.
하지만 대표팀 마운드 이야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안우진이다. 현재 재활 중인 그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만약 건강했다면 대표팀에서 가장 강력한 구위형 에이스 역할을 맡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
안우진은 지난해 8월 어깨 오훼인대 수술을 받으며 긴 재활에 들어갔다. 이 수술만 아니었다면 2025시즌 막판 복귀전을 치른 뒤 이번 WBC 출전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투수 중에서 구위와 제구력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투수라는 점에서 대표팀 입장에서는 더욱 아쉬운 상황이다.
또 하나의 아쉬움은 메이저리그 쇼케이스 기회를 놓쳤다는 점이다. WBC는 세계 최고의 무대 중 하나인 만큼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집중적으로 지켜보는 대회다. 실제로 이번 대표팀에 합류한 젊은 선수들은 미국 본토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됐다. 안우진 역시 이미 스카우트들에게 잘 알려진 선수지만, 이런 무대에서 던졌다면 더 큰 주목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또 다른 부분은 포스팅 자격과 관련된 등록일수 문제다. 대표팀 선수들은 이번 대회 참가와 8강 진출로 약 20일의 등록일수 보너스를 받게 된다. 그러나 안우진은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이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그는 2025시즌 막판 1군 등록일수 13일을 채웠고, 향후 포스팅 시점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상황이다.
결국 지금 안우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복귀다. 그는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서 관리 속에 재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프링캠프에서도 성실하게 몸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데뷔 이후 여러 어려움을 겪어온 선수인 만큼, 이번 시간 역시 더 큰 도약을 위한 과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26시즌은 안우진에게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긴 재활 끝에 돌아온 그의 공이 다시 KBO 마운드를 지배할 수 있을지, 그리고 대표팀에서 보지 못한 그의 진짜 모습이 다시 펼쳐질지 많은 야구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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