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신입생 요로, 레알 마드리드로의 충격적 이적 합의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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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신입생 요로, 레알 마드리드로의 충격적 이적 합의설 등장
영국 매체 팀토크는 23일(한국 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영입한 요로가 구단주 짐 랫클리프와 구두 합의를 통해 향후 일정 기간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조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요로는 '제2의 바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맨유가 7,000만 유로(약 1,000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대형 수비수다. 뛰어난 커버 범위와 안정적인 태클을 자랑하는 요로는 맨유의 차기 시즌 수비진의 핵심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팀토크는 "요로가 맨유에 합류한 기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하며, "요로는 2년 후인 2026년 여름에 합리적인 이적료 조건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은 맨유 팬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요로는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았으나, 맨유가 신속하게 움직여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요로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맨유의 계획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팀토크는 또한 "맨유는 요로를 최소 3~4년 동안 보유하기를 원할 것이며, 그가 최고 수준의 선수로 성장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에게 1억 파운드(약 1,760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요로의 잠재적인 이적 소식은 맨유 팬들에게 큰 우려를 안기고 있으며, 맨유가 요로를 붙잡기 위해서는 레알 마드리드보다 더 강력한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