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트 엉망으로 시즌을 시작 텐하흐 감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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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트 엉망으로 시즌을 시작 텐하흐 감독 위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4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EPL 2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0-4 완패했다.
결국 텐하흐 맨유 감독은 휴일에도 선수들을 소집 시켜 훈련을 감행했다. 맨유 선수들과 팬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결과를 당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맨유 다음 상대는 지난 시즌 2관왕 리버풀이다. 시즌 초반 2연패 수렁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서는 첩첩산중이 아닐 수 없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하흐 감독은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공 점유율 67%로 경기를 지배하고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어처구니없는 실수 등 수비 난조 속에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대패를 당한 상황. 텐하흐 감독은 이날 참패 뒤 선수들의 일요일 휴가를 취소하는 등 강경책을 들고 나왔으나 팀 전열을 재정비가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맨유가 1992년 EPL 출범 뒤 정규리그 개막 2연패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카이스포츠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는 맨유 주장 출신 게리 네빌은 "42년 동안 맨유를 지켜봤지만, 오늘 전반전만큼 최악이었던 적은 없었다"면서 "우리는 지금 맨유의 몰락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2-13시즌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마지막 시즌 EPL 우승 이후 9시즌 동안 단 1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 맨유는 지난 시즌 말미에 텐하흐 감독을 일찌감치 선임했다. 텐하흐 감독은 2017년부터 아약스를 맡아 2018-19시즌, 2020-21시즌 네덜란드 에리디비지(1부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리그이다. 그러나 텐하흐 감독이 맨유 감독으로 선임이 되었던 이유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를 4강으로 이끌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쉽게 판단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고 있다.
더군다나 프리시즌 중 맨유는 자존심이 상하는 경험을 했다.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더 용을 영입하기로 했고 거의 구단 간의 합의가 완료가 되었지만 당사자의 거부로 인해서 맨유는 더 용을 영입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을 본 맨유의 레전드 수비수 퍼디난드는 지난 14일 팟캐스트에 출연해 "맨유가 어쩌다 선수에게 매달리는 처지가 됐는지 모르겠다"라며 한탄했다.
맨유는 세계적인 구단의 하나였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이 떠난 맨유는 더 이상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팬들과 선수들에게도 외면을 받고 있는 맨유이다. 더 이상 이미지 실축을 해서는 안된다.
당장 다음 경기 리버풀과의 시합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또 대량 실점을 하게 된다면 선수들과 감독에게 엄청난 비난이 기다리고 있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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