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에 맞선 원태인, 마차도 삼진·김하성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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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에 맞선 원태인, 마차도 삼진·김하성 안타
서울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 스페셜 매치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오른손 투수인 원태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선과 맞섰다. 이 경기에서 그는 마차도를 삼진 처리하고 김하성에게는 안타를 허용했다.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원태인은 2이닝 동안 3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렸다. 그는 마차도와 김하성을 상대로 투구했는데, 마차도에게는 헛스윙으로 삼진을 잡아내고, 김하성에게는 안타를 내줬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한국 투수들의 플레이를 칭찬했는데, 그중에서도 원태인을 특히 대담하고 잘 던졌다고 평가했다.
원태인은 마차도와의 대결에서 2스트라이크 후에 체인지업으로 삼진 처리를 했는데, 이는 그에게 큰 성취감을 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하성에게는 좌중간으로 안타를 내줬는데, 이는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선수로 평가되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원태인은 배울 점이 많았는데, 훈련 중 만난 LA 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우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받았다. 특히 커브와 투구 밸런스에 대한 조언은 그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