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칼 앤서니 타운스의 소신 있는 발언

 현재 미국 내에는 아시아 인종 차별이 심하여 많은 시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타운스도 자신의 의견을 한마디 내어놓았다.

 타운스는 휴스턴과의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를 통해서 아시아 인종 차별은 옛날부터 있었던 일들이지만 이번에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사건과 사고는 정말 마음이 아프다 이런 질문을 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 나는 정말 내 의견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나는 인종 차별은 절대로 사라져야 하며 내가 있는 동안은 그런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은 현재 아시아계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시위가 한창이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백인 남성이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마사지숍에 아무런 이유 없이 찾아와 총기를 난사해 4명을 포함해 8명의 사망 사건이 일어났다. 8명 중에 6명이 아시아계 여성이기 때문에 더욱더 시민들의 분노를 갖게 되었다.

 사실 이런 사건은 이번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아시아계 인종 차별은 여러 차례 일어나고 있었다. 얼마 전에는 길 가던 아시아계 노인들을 아무런 이유 없이 묻지 마 폭행을 가하는 사건도 있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이번 코로나19 여파가 어느 정도 이유가 있는 것으로 예상이 된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부터 아시아계 이민자들 및 유학생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과 구타를 당하는 사건 사례들이 많이 일어났었다. 미국은 아시아계 차별 외에도 흑인 인종 차별도 있던 나라였다.

 이런 인종 차별이 미국 연예계 및 스포츠계까지 전파가 되어 많은 유명 인사들이 목소리를 함께 모으고 시위에 동참을 하기도 하였다.

 미네소타의 앤서니 타운스도 현재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나 자신 말고도 지금 같이 운동을 하는 선수들도 다 같은 마음 한뜻이다. 지금 전 세계가 많이 힘든 상황에 서로 같이 단합을 하고 의지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전달했다.

 타운스의 소신 있는 발언으로 이번 사건에 크게 인지하지 못하던 팬들도 타운스의 발언에 나 자신의 생각도 많이 바뀌고 성숙한 생각을 하게 된다며 이번 아시아계 인종 차별에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