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강인 영입 검토 중!!

 발렌시아와의 2022년 6월까지 계약 그러나 재계약 의사는 없다. 그러면서 다른 팀들의 관심이 많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에는 바르셀로나도 이강인 영입에 대해서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바르셀로나가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게 된 큰 이유는 이강인의 잠재력 높이 평가와 아시아권 마케팅 효과에도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빅클럽인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이강인이 포착되게 되었다. 만약에 영입이 성사된다면은 한국인 최초의 바르셀로나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는 바르셀로나 차기 회장이 바뀔 것으로 보이는데 차기 회장 후보인 주안 라포르타는 이강인의 영입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주안 라포르타의 연혁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바르셀로나의 회장직을 맡았었다. 그때 기간 중에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4회, 코파 델 레이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3회, 챔피언스리그 2회, 슈퍼컵 1회, 피파 클럽월드컵 1회 등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르토메우 전 회장은 리오넬 메시와의 좋지 않은 관계로 지난 10월 28일 사임하면서 신임 회장을 선출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 라포르타는 후보 중에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강인 영입에 대해서 아무 사실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전망을 꼽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이번 시즌 제일 중요한 임무는 여름이면 계약이 끝나는 바르셀로나의 대표 간판선수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을 이끌어 내야 하는 첫 임무가 있다.

 리오넬 메시의 재계약도 중요하지만 현재 바르셀로나의 전력 보강도 많이 힘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에 수아레스의 이적으로 공격의 루트가 다양하지 못하고 있다. 어찌 보면 현재는 리오넬 메시에 너무 집중이 되는 공격 루트가 전력 보강에 큰 이유가 된다.

 바르셀로나는 2020-2021시즌에는 우승 트로피를 못 들어 올릴 수도 있다. 지금 현재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4강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패배로 탈락 위기에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리그에서도 최근 수아레스가 이적해간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5점 차로 뒤져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지금은 전력 보강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팀의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는 선수 영입이 아주 시급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새로운 전력 보강에 이강인이 타켓이 된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이강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지난 청소년 월드컵에서 보여줬던 실력을 아직도 기대하고 있고 여전히 유망주이다고 말했다. 전력 보강 외에도 이강인을 영입을 하게 된다면 구단 마케팅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팀에도 많은 이익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강인은 한국인 첫 바르셀로나 선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전문가들이 예상을 하고 있다. 이강인은 곧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손흥민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발렌시아 소속으로 16경기 출전해 4도움을 기록했다. 선발 출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교체 출전을 할 때마다 매 경기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줬고 짧은 출전 시간 속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얻어 냈다.

 이강인은 올 시즌 스스로 팀을 떠날 의사를 보였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놓아주지 않았다. 이강인은 2022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이강인은 재계약 의사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이강인은 팀을 떠날 것으로 확실해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오래전부터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바르셀로나는 이강인은 구보 다케후사보다 더 뛰어나고 바르셀로나 축구 스타일에 더욱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강인이 이적을 하게 된다 하더라도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어 소통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것 또한 긍정적인 소식이다.

 구보 다케후사는 레알에 입단을 했지만 현재는 임대팀에서 입지가 좁아지다 보니 레알에 다시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혹평을 했다

 이강인은 아시아 최초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될지 그의 행보를 기대하며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