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수원 FC 이적! 건나블리 아빠의 새로운 행선지!

 방송에서 큰 유명세를 얻은 나은이와 건후 아빠인 박주호 선수가 수원 FC로 이적이 정해졌습니다. 축구 업계 언론사를 통해서 발표 된 이적 내용으로 박주호 선수는 울산 현대에서 승격팀인 수원 FC로 이적하며 K-리그 두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됩니다.

숭실대 출신인 박주호 선수는  일본 J-리그 2부팀인 미토 홀리호크를 시작으로 가시마 앤틀러스, 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을 했고  스위스 리그의 최고 팀인 FC 바젤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바젤에서 박주호 선수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면서 5대 리그 중 하나인 독일의 분데스리가의 러브콜을 받습니다.

마인츠로 이적을 한 박주호 선수는 수비와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를 해내면서 독일 리그에서도 명성을 펼치게 되고 명문 구단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까지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2년의 동안 활약을 하던 박주호 선수가 있던 도르트문트는 2015 - 2016 시즌 리그 2위, 2016 - 2017 시즌에선 리그 3위의 성적으로 좋은 기록을 만들어 냅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박주호 선수는 울산 현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큰 역할을 했고 성공적인 울산 생활을 끝내고 이제 행선지는 수원으로 된 박주호 선수는 다른 구단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출전의 기회가 더욱 많은 수원 FC로 행선지를 결정했습니다.

수원 FC는 이번 시즌에서 성공적인 영입의 쾌거를 이뤘고 앞으로 진행될 시즌에 성공적인 기록을 만들 맹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ACL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박주호 선수는 자가격리 중이며 오는 3일 자가 격리에서 해제가 되면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