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경기는 비겼지만 경기력을 좋았다. 손흥민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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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경기는 비겼지만 경기력을 좋았다. 손흥민 적극 활용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2 대 2로 마쳤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시작하던 한국은 제르손 베넷에게 멀티골을 허용해 역전을 허용했지만,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으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벤투 감독은 “좋은 경기를 했다. 경기 시작 후 35분 동안 좋은 모습을 했다. 다만 전반 결과는 공정하지 못했다. 경기 대부분을 컨트롤하면서 전반 마지막 10분에 크로스 방어에서 적극성이 떨어졌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상대 득점 장면의 경우에도 그때가 상대의 유일한 기회였다. 후반전의 경우에도 우리가 주도했지만 경기를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충분했는데 수비 전환 장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경기력은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결과는 공평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세리에 A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선발로 나섰지만 수비 불안은 여전했다. 김민재 같은 선수는 굉장히 좋은 선수다. 팀적으로 좋은 선수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경기 내내 중요한 수비를 보여줬다.
하지만 벤투호는 왼쪽 풀백 김진수, 오른쪽 풀백 윤종규를 매우 공격적으로 활용했다. 측면 풀백들이 부지런히 오르내리며 공격에 가담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그들의 빈 공간을 메우는 대책은 분명히 보이지 않은 것이다.
특히 벤투호의 오른쪽 풀백 윤종규는 황희찬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지만 자신의 뒤로 돌아들어오는 상대 선수를 자주 놓치는 바람에 아찔한 순간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그리고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인 이강인에 대한 질문에는 다소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벤투 감독은 "오늘 백승호, 조유민, 김태환도 출전하지 않았다. 모든 선수들이 출전할 순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리고 멋진 프리킥 골로 극적 무승부를 만든 손흥민에 대해서는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긴 과정을 거쳐왔다. 그 프로세스 중에서 다양한 전술을 사용했다"면서 "손흥민은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최대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손흥민의 장점을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27일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또 한 번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과연 이날 이강인은 출전을 할지 관심이 가며 풀백의 수비 불안에 대해서 어떻게 보안을 할지 주의하면서 지켜봐야겠다.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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