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의 새로운 기대주, 디온테 버튼의 맹활약! 호주 챔피언을 상대로 빛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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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의 새로운 기대주, 디온테 버튼의 맹활약! 호주 챔피언을 상대로 빛난 실력
부산 KCC 합류를 앞둔 디온테 버튼이 2024 FIBA 인터컨티넨탈 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버튼은 G 리그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KBL 복귀에 앞서 몸을 완벽하게 준비한 모습을 선보였다.
G 리그 유나이티드는 각 대륙의 챔피언 클럽들이 참가하는 FIBA 인터컨티넨탈 컵에 참가해, 호주의 챔피언 팀인 태즈매니아 잭점퍼스와의 경기에서 76-74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버튼은 이 경기에서 33분 9초 동안 1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앞선 킴사(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도 버튼은 팀 내 최다 득점인 17점을 기록하며 첫 경기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2경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KCC로서 버튼의 활약은 기대 이상의 희소식이 되고 있다.
버튼은 KBL에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17-2018 시즌 원주 DB에서 정규리그 54경기에 출전해 평균 23.5점, 8.6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한 바 있다. 그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KCC와 계약하며 6년 만에 KBL 무대로 복귀하게 된 것은 많은 팬들이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번 FIBA 인터컨티넨탈 컵에서 보여준 버튼의 뛰어난 경기력은 그가 여전히 강력한 득점력과 팀플레이를 겸비한 선수임을 증명했다. 특히, 공수 양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CC에 필요한 중요한 전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버튼은 인터컨티넨탈 컵을 마친 뒤 일본에서 KCC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의 활약은 KCC 팬들뿐만 아니라 KBL 전체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바탕으로, 버튼이 KCC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고 팀을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버튼과 함께 G 리그 유나이티드에 소속된 토미나가 케이세이도 주목할 만한 선수 중 하나다. 일본에서 ‘일본의 커리’로 알려진 그는 이번 대회에서 2경기 연속 출전해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3점 슛과 스틸로 팀에 기여했다.
디온테 버튼의 이번 대회 활약은 KCC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KBL에서 이미 검증된 그의 기량이 이번 시즌에도 그대로 이어진다면, 부산 KCC는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시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버튼이 KBL에서 다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며, 그의 합류가 KCC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