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너 시볼드, 시즌 3번째 패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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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투수 코너 시볼드, 시즌 3번째 패를 안았다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 코너 시볼드가 1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시즌 3번째 패를 안았다.
코너는 이날까지 올 시즌 8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 5.13을 기록했다. 그러나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는 한 번도 6이닝 이상을 소화한 적이 없었다. 이에 삼성은 팀의 성적 향상을 위해 코너의 호투가 절실했다.
시즌 4차전에서 코너는 3회까지는 피안타 2개, 볼넷 1개, 탈삼진 5개로 괜찮은 피칭을 보였으나, 4회와 5회에서는 선취점을 내주며 어려움을 겪었다. 투구 수가 많았지만, 그는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활용해 최고 구속 149km를 기록했다.
팀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코너가 내려온 후에도 한 점도 뽑지 못하고 패배를 안았으나, 그는 평균자책점을 낮추며 앞으로의 희망을 보였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코너의 좋은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