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 1경기도 뛰지 않고 바르셀로나 떠날 수도 있다.

 사상 최초로 단 1경기도 뛰지 않고 팀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 왔다. 그 주인공은 세르히오 아구에로이다.

 맨시티 대표 공격수인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했다.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메시의 러브콜로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 팀을 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메시는 구단 상태로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다. 이에 아구에로 역시도 팀을 떠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는 이는 확실한 사실은 아니다. 메시의 이적과 상관없이 개인적은 상황으로 이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구에로는 갑자기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구에로는 오른쪽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고 전치 10주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구에로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옵션을 보면 아구에로의 건강 문제가 발생이 된다면 계약 종료를 시킬 수도 있다는 조항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지금 바르셀로나는 매우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아구에로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에도 잦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그는 지난 시즌 21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이를 알고 있던 바르셀로나는 그래서 이번 계약 옵션을 넣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시작과 동시에 큰 폭탄이 날라왔다. 그의 부상으로 10주 전치를 받았다는 건 소속팀에서 아주 많은 경기에 결장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구에로 선수가 바르셀로나에서 떠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메시가 떠난 자리 즉 등번호 10번을 아구에로에게 줘야 된다고 말을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10번은 매우 전설적이고 10번을 받는다는 건 매우 영광적인 등번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구에로는 여러 악조건으로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기 위해서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상당히 많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계약 조건을 검토를 하고 있다고 계약 해지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