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대표 슈터 오바메양의 연속골! 아스널의 부활!

 아스널은 늘 상위권에 자리 잡는 명문 구단으로 한국 팬들도 많이 사랑하는 축구팀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15위까지 내려가며 아스널의 위기, 프리미어 리그 영국의 최고의 구단이 무너졌다, 감독이 제대로 못한다 등등 많은 팬들의 걱정들이 많았고 대표 슈터인 오바메양의 득점을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오바메양은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홈경기에서 뉴캐슬에게 3-0으로 이겼고 10위권 안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15라운드 첼시전에서 3-1로 이기며 상승기류를 제대로 탄 아스널은 오늘 경기까지 5경기 중 4승을 거뒀고 1무를 기록했습니다.

 아스널의 감독은 침체되어 있던 오바메양이 드디어 부활했다, 득점이 거의 없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텐데 다시 자신감이 상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인터뷰 때 팀이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가는데 오바메양이 꼭 필요하고 큰 일조를 할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 5분 선제골로 골 망을 흔들었고, 부카요 사카의 추가골에 후반 32분 땅볼 크로스를 그대로 이어받은 논스톱 슈팅으로 멀티골을 성공시킨 오바메양은 공중제비로 멋진 세리머니까지 보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8-2019 시즌 공동 득점 왕, 2019-2020시즌 득점 왕 2위였던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5호 골을 기록하며 과거의 영광을 위해서 달리는 중입니다.

돌아오는 27일 사우샘프턴과 경기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오바메양의 연속골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