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극적 PO 진출…김단비 맹활약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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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극적 PO 진출…김단비 맹활약 빛났다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벼랑 끝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에이스의 존재감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우리은행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1-50으로 제압했다. 최근 6연패의 늪에 빠졌던 우리은행은 마지막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성적 13승 17패를 기록, 부산 BNK와 동률을 이뤘다.
순위는 마지막까지 치열했다. 상대 전적에서도 3승 3패로 팽팽했지만, 맞대결 득점에서 우리은행이 359점으로 BNK(355점)에 4점 앞서며 극적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쥐며 다시 한 번 ‘봄 농구’ 무대에 올랐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최다 우승팀인 우리은행은 2012년 위성우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될 위기에서 벗어났다. 극적인 반전 속에 정규리그 1위 청주 KB스타즈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우리은행 쪽이었다. 1쿼터에서 김단비가 8점 5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고, 강계리와 오니즈카 아야노가 외곽에서 힘을 보태며 18-13으로 앞서 나갔다. 2쿼터에서는 심성영과 오니즈카의 연속 3점포가 터지며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고, 전반을 37-22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특히 전반에만 3점슛 15개를 시도해 9개를 성공시키는 높은 적중률이 돋보였다.
후반 들어서도 흐름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3쿼터까지 15점 차 리드를 유지한 우리은행은 4쿼터 초반 잠시 추격을 허용했지만, 심성영이 자유투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점수 차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단비는 20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니즈카는 18점, 심성영은 16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13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전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편 플레이오프는 오는 8일 청주에서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1차전으로 막을 올리며, 삼성생명과 부천 하나은행은 9일 부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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