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PO 1차전 대타 홈런 임지열 2차전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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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PO 1차전 대타 홈런 임지열 2차전 출격 준비 완료
준플레이오프(준 PO) 1차전에서 임지열에게는 단 두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7회 대타로 들어서서 첫 기회를 삼진으로 날린 뒤 임지열은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내가 준비한 스윙은 했다'라고 스스로를 격려했다.
그리고 두 번째 기회에서 고척 스카이돔을 찾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4-0으로 앞서고 있던 경기를 따라잡혀 4-4가 됐다. 그러나 키움은 8회 말 다시 뒤집었다. 송성문의 적시타로 5-4로 역전했다. 가을에 강한 송성문에 이어 또 다른 '영웅'이 이날 경기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6-4로 앞서고 있던 상황, 승부에 쐐기를 박은 2점 홈런을 쏘아 올린 임지열이다. 그는 개인 첫 포스트시즌 안타를 대포로 장식했다.
2014년에 데뷔했지만 좀처럼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던 임지열은 올 시즌도 정규 시즌 40경기 출장에 36안타 1홈런에 그쳤는데,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된 뒤 데뷔 전에서 홈런을 때리는 공을 세웠다.
1차전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임지열은 2차전에선 KT 왼손 선발 웨스 벤자민에 대비해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임지열은 "선발 출장이지만 1차전 때와 마찬가지로 준비를 열심히 하고 과정만 좋다면 결과는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팀 동료들도 정규 시즌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라 결과가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 감독은 “임지열이 어제 홈런으로 굉장히 큰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출신의 야시엘 푸이그가 KBO 리그 첫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동료들에게 해준 조언은 "미국 야구든 한국 야구든 크게 다르진 않다"라고 말한 뒤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워주셔서 응원에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규 시즌에 선 실패해도 다음이 있지만 포스트시즌에선 3승으로 증명해야 하는 무대다. 다음이 없기 때문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1차전 분위기를 먼저 가져간 키움 단 1 패도 없이 다이렉트로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할지 아님 KT가 반전을 일으켜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할지 솔직히 아직 1차전으로는 판단이 어렵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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