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골대 교체로 중단된 경기에서 승리... 7분간 17-3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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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골대 교체로 중단된 경기에서 승리... 7분간 17-3 폭발
LG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안양 정관장을 82-75로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반면, 정관장은 개막 후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중반 61-61로 팽팽히 맞서던 상황에서, LG의 캐디 라렌이 덩크 후 림에 이상이 생기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골대 교체 작업이 진행되면서 경기는 14분 동안 멈췄다. 이 예상치 못한 변수가 양 팀에 영향을 미쳤다.
경기가 재개된 후, LG는 압도적인 7분을 펼치며 17-3의 공세로 경기를 장악했다. 정인덕의 3점 슛과 아셈 마레이의 득점이 터지면서 LG는 승기를 잡았다. 정관장은 이후 득점에 어려움을 겪으며 승부의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
LG의 조상현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중단으로 당황했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흐름을 잘 이어갔다"고 밝혔다. 양준석은 "경기 중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끼리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집중했다"고 전했다.
LG는 중단된 경기를 잘 극복하며 값진 승리를 가져갔고,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