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봉 시대 MLB" 양키스 게릿 콜 올 시즌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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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봉 시대 MLB" 양키스 게릿 콜 올 시즌 심상치 않다.
게릿 콜은 6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보이며 4 대2 승리를 이끌었다.
강력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는 게릿 콜이 개막전에 이어 뛰어난 투구를 펼치며 2승째를 거뒀다. 콜은 6회까지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바탕으로 필라델피아 타선을 무득점 봉쇄했다.
콜은 2019-2020 FA 시장에서 양키스와 9년 3억 2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어느덧 양키스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큰 부상 없이 꾸준히 양키스 에이스 노릇을 해주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181이닝, 200이닝을 각각 소화했다. 특히 2021시즌 243탈삼진, 2022시즌 257탈삼진 등 무려 500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한편 미국 메이저리그의 올 시즌 평균 연봉이 22년 만에 가장 큰 인상 폭을 기록했다.
AP 통신은 5일 올 시즌 개막일 로스터에 포함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490만 7천108달러(약 64억 3천만 원)로 지난해 441만 5천275달러보다 11.1% 증가했다고 전했다.
최고 연봉 선수는 메츠 원투 펀치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랜더로 똑같이 4333만 달러(약 568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이어 저지 4000만 달러(약 520억 원),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 3680만 달러(약 470억 원)과 마이크 트라웃 3710만 달러(약 480억 원), 콜 3600만 달러(약 470억 원), 텍사스 코리 시거 3500만 달러(약 460억 원), 미네소타 트윈스 카를로스 코레아 3330만 달러(약 450억 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놀란 아레나도 3280만 달러(약 440억 원), 워싱턴 내셔널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3250만 달러(약 442억 원) 순으로 '톱10'이다.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금액을 받는 선수들이 즐비한 메이저리그이다. 하지만 야구 신드롬의 주인공 오타니가 올 시즌을 끝으로 FA 조건을 갖게 된다. 전문가들은 오타니가 새로운 고액 연봉 선수로 탑 3 안에는 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