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햄스트링 부상…다행히 경미, 최소 1주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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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햄스트링 부상…다행히 경미, 최소 1주일 결장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가드 스테픈 커리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8일(한국시간) 커리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커리는 햄스트링 부상 중 가장 경미한 ‘그레이드 1’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커리는 최소 1주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며, 복귀 시점은 재활 반응을 지켜본 뒤 결정될 예정이다.
커리는 7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서부콘퍼런스 준결승 1차전 도중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2쿼터 초반 교체됐다. 당시 13분간 13득점으로 활약하던 상황이었기에 팀과 팬 모두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지미 버틀러와 버디 힐드, 드레이먼드 그린의 활약 속에 99-88로 승리하며 시리즈 1차전을 가져갔다. 하지만 커리의 공백은 장기화될 경우 분명한 전력 누수가 될 수 있다.
햄스트링 부상은 그레이드 1일 경우 통상 회복 기간이 1주일에서 4주 사이이며, 재활 경과에 따라 출전 시점이 유동적이다.
골든스테이트는 향후 커리의 상태를 신중히 지켜보며 2차전 이후 일정에 대한 전략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