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 토트넘을 떠나 유벤투스로 갈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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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 토트넘을 떠나 유벤투스로 갈 가능성 있다.
이탈리아 매체는 지난 19일 콘테가 이전에 활동했던 유벤투스 클럽으로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7경기 중 2승 4무 1패(승점 10)를 기록하면서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유벤투스 감독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자질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후임으로 안토니오 콘테가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콘테 감독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여름까지로 1년이 채 안 남았지만, 아직 토트넘과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지난해 말 난파선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초반 망쳐놓은 팀을 재정비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복귀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시즌에도 개막 후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면 구단이 당연히 연장 계약을 체결해 줄 상황이다. 그런데 토트넘은 계약을 원하지만, 콘테 감독이 도장을 찍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맞춰 콘테 감독의 친정팀이자 모국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빅클럽 유벤투스가 움직이고 있다. 이번 시즌 성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유벤투스는 알레그리 감독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고 있다.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로 떠나게 된다면 손흥민의 이적도 함께 거론이 되고 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서 부임을 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까지 많은 도움을 준 선수는 손흥민이다. 그는 콘테 감독 밑에서 득점왕까지 거머줬다.
유벤투스는 해리 케인 같은 스트라이커가 필요하지 않다. 두산 블라호비치가 있기 때문이다. 유벤투스에는 또 페데리코 키에사가 있다. 손흥민이 가세한다면, 유벤투스는 막강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22일 콘테 감독의 유벤투스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매체는 “유벤투스는 알레그리 감독과 그의 스태프를 해고하려면 4,500만 유로(약 620억 원)가 든다. 더불어 현재 콘테 감독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막대한 연봉을 받고 있다. 소문은 나돌고 있으나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로 돌아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유벤투스 아넬리 회장과 콘테 감독의 사이가 좋지 않기에 계약은 쉽게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란 예상이다.
토트넘에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보내고 있다. 콘테 감독이 떠나게 된다면 토트넘은 다시 우왕 좌왕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지금 새로운 자원도 많이 영입을 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더 팀을 지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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