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대만 중신 브라더스전 패배 후, 선수들의 긍정적 마인드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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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대만 중신 브라더스전 패배 후, 선수들의 긍정적 마인드와 다짐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대만의 핑둥 CTBC 파크에서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의 경기에서 2-12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이주형과 도슨의 홈런을 통해 몇 점을 따내긴 했지만, 그 외의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또한, 투수진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경기에서 큰 점수 차가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후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들이 긍정적인 태도와 다짐을 보였습니다. 이주형은 홈런에 대한 즐거운 충격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더 많은 기회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BS 시스템이 도입된 이 시즌에서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도슨 역시 예상치 못한 홈런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신뢰를 쌓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고, 남은 연습경기 동안 더 많은 타석에 들어가 실전 감각을 키우고자 했습니다.
이처럼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들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다짐은 팀의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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