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경질 후, 애제자 안토니도 맨유 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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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경질 후, 애제자 안토니도 맨유 떠나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며, 그의 애제자 안토니의 이적 가능성도 급부상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8일, "맨유가 텐 하흐 감독의 부진한 기용으로 평가된 안토니 대신 지오바니 쿠엔다(스포르팅 리스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텐 하흐는 지난 2022년 4월 맨유 감독직에 올랐으며, 2023년 카라바오컵과 2024년 FA컵 우승을 일궈냈다. 텐 하흐 감독의 뒤는 뤼트 판 니스텔로이 코치가 임시로 맡게 된다.
한편, 맨유는 안토니를 임대 이적으로 내보내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안토니는 2022년 여름 맨유에 합류할 당시 8,6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팀토크는 "안토니가 텐 하흐 감독과 함께한 지난 아약스 시절에는 두각을 나타냈으나, 맨유에서의 퍼포먼스는 구단의 실망을 샀다"라며 내년 1월 안토니의 임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대체 자원으로 떠오른 쿠엔다의 이적 가능성에도 제한사항이 따른다. 쿠엔다는 현재 만 18세가 되지 않아 내년 4월 이후에야 계약이 가능하다. 쿠엔다의 이적료는 약 8,330만 파운드로 추정되며, 맨유는 향후 젊은 자원으로 팀을 재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