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으로 콘테가 유력한 가운데 달라질 토트넘 궁금하다.

 다음 시즌 토트넘 감독에는 콘테가 가장 유력하다. 만약 콘테 감독이 부임이 되었을 때의 토트넘 라인업이 상당히 궁금해진다.

 영국 매체는 콘테 감독 부임은 점점 더 확실해지고 있으며, 세부적인 추가 계약만 남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만약 콘테 감독이 부임하면 새로운 스타일의 축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콘테 감독이 부임을 하게 되면 새로운 베스트 멤버가 기대된다. 팀에 새로운 감독이 올 때마다 선수들은 긴장을 하게 된다. 감독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선수 선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절대로 이전 스쿼트 또는 멤버를 선호하지는 않을 것이다.

 토트넘은 분명히 부족한 포지션이 있다. 그 포지션은 영입을 통해서 채워야 할 것이다. 콘테가 토트넘을 맡게 된다면 3-5-2 포메이션을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연 최전방 공격수는 케인과 손흥민이 될 것이며 미드필드는 은돔벨레, 자비처, 호이비에르, 레길론, 모우라가 될 것이다. 수비는 안데르센, 알데르웨이럴트, 슈크리니아르 골키퍼는 요리스가 될 것이다.

 콘테 감독은 주로 3백을 많이 사용을 한다. 3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중앙 수비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에서 함께 했던 슈크리니아르 영입이 예상이 된다. 그리고 풀럼의 안데르센도 영입 대상이 되고 있다. 풀럼은 강등이 되었지만 안데르센의 빌드 업은 합격점을 받았다.

 미드필드가 공격진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특히 공격라인은 너무나 네임드가 강하다. 케인과 손흥민은 네임드 물론 활약도 매우 좋게 했기 때문에 절대로 그 자리를 누군가 맡기에는 어색하다.

 미드필드에는 라이프치히의 자비처가 영입 대상으로 손꼽힌다. 자비처는 예전부터 영입 대상으로 올랐으며, 그의 패싱 능력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콘테 감독은 2020-2021 시즌 인터밀란을 11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만들었다. 그의 커리어는 많은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을 했다. 프리미어리그 감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 첼시 감독도 이끌었던 적이 있다.

 토트넘의 또 다른 모습과 또 다른 이적생의 조화로운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이며 빨리 감독 선임이 결정이 되어서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