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알랑 생-막시맹 영입 추진 손흥민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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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알랑 생-막시맹 영입 추진 손흥민과 한솥밥?
영국 축구 매거진 풋볼 런던은 토트넘 구단에서 생-막시맹 영입을 위한 움직임이 있다고 밝혔다.
생-막시맹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멋진 드리블과 돌파력으로 뛰어난 선수임을 증명했다.
생-막시맹은 유럽 리그 전체에서 돋보이는 드리블러 중 한 명입니다. 생-막시맹 선수는 처음 유럽 리그로 진출했때 제대로 된 실력을 보이지 못했다.
화려한 드리블을 시작하게 된 시기는 OGC 니스로 이적하고 나서부터 알려졌다.
상대 선수의 방어벽을 무너뜨리는 파과적인 돌파력과 화려한 드리블을 인정받아 2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진출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생-막시맹은 구단 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쉽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 결정력만 더 올린다면 최고의 드리블을 가진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시즌 최상위권 돌파 기록을 남긴 생-막시맹은 경기당 평균 4.8회의 돌파력을 보였고 유럽 5대 리그 중 최다 드리블 성공, 총 150회의 기록을 세웠다.
2위 킬리안 음바페의 111회 기록과 비교한다면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이런 생-막시맹 선수를 많은 구단에서 영입을 추진하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빨리 영입을 위해서 노력을 보인 구단은 토트넘 훗스퍼.
스티븐 베르바인 선수가 아약스로 이적 의사를 보였고 이미 토트넘과 아약스 구단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 스티븐 베르바인 선수의 빈자리를 채워 줄 선수는 생-막시맹이다. 좌측 윙포워드로 뛰는 선수지만 우특 윙포워드도 가능한 활용도가 높은 선수기 때문이다.
당장 토트넘의 주전으로 뛰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뛴 경험으로 몇 회만 출전해도 충분히 적응하고 주전급 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대단한 선수다.
공격 포인트와 결정력을 더 향상시킨다면 생-막시맹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선수임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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