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 감독 영입설 콘테 단단히 화가 났다.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파리 생제르망 감독 영입설 콘테 단단히 화가 났다.
최근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PSG로 향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콘테 감독은 현재 토트넘 선수단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니엘 레비 회장과 마찰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나온 얘기다.
마침 PSG를 이끌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이 유력해지자 감독 맞교환이 가능성이 제기됐다. 포체티노 감독도 과거 토트넘 시절 좋은 인상을 남겼기에 더욱 화제가 됐다.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 역제안 루머를 일축하고 나섰다.
콘테 감독은 "물론 다른 구단들이 내 일을 높게 평가해 주는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도 "진실은 내가 사람들이 뉴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저 말하기 위한 것이거나 문제를 만들어낸다"고 씁쓸해 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나와 관련된 구단들에 옳지 않다"면서 "이런 상황이 나를 웃게 만들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상황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존중해야 한다.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거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콘테 감독은 선수와 지도자의 거취를 두고 시끄러워지는 시기라고 주장했다. 콘테 감독은 "난 이런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현 상황에 관계된 사람들에게 존중심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짜 뉴스를 만들거나 그렇게 많은 거짓말을 해선 안된다"며 "선수든, 감독이든 지금 이 정도 시점에 가짜 뉴스가 가장 많이 만들어지고 또 사라진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남은 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집중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토트넘은 리그 5경기를 남겨둔 현재 5위에 올라있다. 4위 아스널과 2점 차다. 콘테 감독은 “우리 앞에는 5경기가 놓여있다. 시즌이 끝난 뒤에 토트넘 구단과 개인적으로 나눌 얘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으로선 천만다행인 소식이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 완전히 다른 팀으로 뒤바뀌고 있다. 이제 남은 5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레스터 시티-리버풀-아스널과 격돌하는 험난한 일정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 수 있을지 관건이다.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