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4전 전승 가장 먼저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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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4전 전승 가장 먼저 2라운드 진출
필라델피아는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3시즌 NBA PO 동부콘퍼런스 1라운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6번 시드)를 96-88로 눌렀다.
이로써 필라델피아는 7전 4승 제의 시리즈에서 한 경기도 빼앗기지 않고 양대 콘퍼런스를 합쳐 PO에 오른 16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필라델피아는 2번 시드 보스턴 셀틱스 7번 시드 애틀랜타 호크스의 승자와 2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25점 12리바운드를 쏟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제임스 하든은 야투 난조에 시달리긴 했지만 17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올리며 공격을 조율했고, 엠비드 대신 선발로 나선 폴 리드는 10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스펜서 딘위디가 19점 6어시스트,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19점 12리바운드를 올렸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은 한때 14점 차까지 앞서던 브루클린의 분위기였다. 하지만 3쿼터 들어 10점을 몰아친 타이리스 맥시(16점 8리바운드)를 앞세운 필라델피아가 역전하며 접전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4쿼터 초반 70-72로 잠시 2점 차 리드를 허용했던 필라델피아는 디앤서니 멜튼(15점·3점슛 3개)이 곧바로 3점포를 쏘아 올려 다시 경기를 뒤집었고,
해리스의 페이드어웨이 점퍼와 추가 자유투, 리드의 커팅 레이업, 다시 멜튼의 3점포와 해리스의 페이드어웨이 점퍼, 멜튼의 레이업과 자유투가 이어지며 미켈 브리지스(17점)의 자유투, 스펜스 딘위디(20점)의 플로터 성공에 그친 브루클린에 87-76으로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
한편 현지 매체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뛰고 있는 하든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친정팀 휴스턴 로케츠가 하든에 대해 강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