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의 새로운 씨앗을 심는 베테랑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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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의 새로운 씨앗을 심는 베테랑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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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 제2의 전성기를 위한 귀중한 씨앗을 심는 베테랑 선수들이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한국전력의 박철우 주장은 대구를 찾아 6인제 전문 동호회 '팀 큐브' 소속 배구 동호인 약 40명과 만나 각자의 배구 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박철우는 이번 방문에서 배구의 공격 기술을, 한선수는 수비와 토스 기술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협력은 한국배구의 다시 꽃피울 수 있도록 씨앗을 심는 데서 비롯됩니다. 대구는 박철우의 고향이자 V리그 불모지이지만, 이들은 지역의 배구 활성화를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철우는 "동호인 배구가 활성화되고 배구가 더 큰 인기를 끌 수 있다면 내가 움직여 노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씨앗을 심는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선수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호인을 대상으로 1일 코치를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구를 더 알리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이벤트를 통해 배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며, FA 계약으로 3년 더 V리그에서 활약할 시간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배구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를 찾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한국배구의 미래를 밝게 하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입니다. 그들의 열정과 희망은 향후 세대에게 전해질 것이며, 한국배구가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