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선수들 자신감 회복으로 압도적인 승리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한국전력 선수들 자신감 회복으로 압도적인 승리
지난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우리카드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한 한국전력 선수들의 기세가 대단했다.
우리카드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전력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과 플레이오프 1차전이 준비되어 있다.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전력 선수들의 기세는 엄청나다.
최근 경기 기록에서 한국전력 빅스톰의 기세는 경험 많은 선수들이 팀을 잘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신영석, 박철우를 비롯해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 하나 되어 뛰고 있다.
시즌 중반 9연패라는 참담한 성적도 있었다. 권영민 감독은 "값진 경험과 과외였다."라고 표현하면서 선수들을 잘 다독였고 마침내 봄 배구 티켓까지 거머쥐었다.
한국전력 선수들의 기세는 배구판의 분위기도 바꿨다.
한국전력은 원정 경기에서도 밀리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 된 팀워크로 우리카드를 압도했다. 선수들은 몸을 사리지 않았고 분위기를 살리는 함성과 액션으로 장충체육관의 분위기를 한국전력으로 이끌어왔다.
막내라인 주축 3년 차 임성진 선수의 성장도 큰 의미가 있다.
임성진 선수는 올 시즌 처음으로 주전 선수로 발탁되어 선배 선수들과 팀워크를 맞췄다. 경험 부족과 자신의 실수로 실점이 생기면 소심한 행동을 보이는 게 단점이다.
하지만 시즌 마무리 때부터 소심함을 이겨내고 성장한 보습을 보였다.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자신감도 많이 상승했고 스스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재덕 선수로 임성진 선수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는 성진이에게 기대어도 된다. 확실히 성장했다. 얼굴도 잘생긴 게 배구도 잘해서 팬들도 많다."라고 칭찬했다.
패배한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도 한국전력 팀을 높게 평가했다. "선수 구성들도 좋고, 경기 운영하는 분위기가 굉장히 안정적이다. 선수들도 경기 흐름에 따른 페이스 조절이 좋다. 충분히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갈 수 있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
링크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