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아시안게임에서 연달아 노메달…주장 황택의, '훈련 진지성 부족'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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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아시안게임에서 연달아 노메달…주장 황택의, '훈련 진지성 부족' 고백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배구팀과 함께 금메달에 도전하는 기대와 반대로 예선에서 물러남으로써 61년 만에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이 불투명해진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를 통해 주목받고 있던 주장인 황택의(국군체육부대)와 함께 대표팀의 실력과 경기력이 엄중하게 살펴지고 있습니다.
황택의는 남자배구 대표팀의 주요 선수 중 한 명으로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아시안 배구연맹(AVC)컵과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며 대회에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황택의는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이번 대회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조별예선에서 인도와의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어려운 출발을 하였고, 이후 캄보디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는 거두었지만 좋은 경기 내용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2강 파키스탄과의 경기에서는 모든 세트를 지고 완패하면서 노메달이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황택의는 아쉬움을 표현하며, 전체 팀이 경기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주장으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도 전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바레인과의 7-12위 결정전에서 메달 희망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의 결과를 고려하면 아시안게임에서의 메달 획득은 어려운 과제임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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