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대진표 완성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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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대진표 완성 결과는?
프로농구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은 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 인삼 공사와 정규리그 1위 서울 SK의 대결로 압축됐다.
7전 4승제로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두 팀의 챔피언 결정전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팀의 맞대결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디펜딩 챔피언의 KGC의 우승이 될까? 첫 창단 통합 우승을 목표로 하는 SK의 승리가 될까? 관심이 집중이 된다.
KGC는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했다. 부상으로 빠진 오마리 스펠맨 없이 6강 대구 한국 공사를 상대로부터 4강 KT와의 경기까지 막강한 공격력과 조직력을 보여주면서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라왔다.
올 시즌 SK가 16연승을 달릴 때도 그 연승을 끊었던 팀도 KGC이다. 그렇기 때문에 SK 입장에선 KGC보단 KT가 결정전에 올라오기를 바랐다고 이야기했다.
SK 전희철 감독은 "인삼 공사가 상당히 까다로운 팀은 맞다. 정규리그에서 열세를 보인 것이 맞다. 하지만 단기전 경기에서는 또 다를 것이다"라고 말했다. "체력 부분에서도 우리가 앞서고 있으며 상황에 맞춰서 공격과 수비에 변화를 주겠다"라고 말했다.
사기가 많이 오른 인삼 공사 팀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기 인삼 공사 감독은 "오마리 스펠맨이 1차전에 복귀를 한다. 몸을 잘 만들고 있으며 출전에 있어서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계획대로 출전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 팀의 맞대결에 전문가들은 두 팀의 장기전을 예상을 했다. 체력적으로 우세에 있는 SK는 경기를 최대한 길게 끌고 갈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한편 SK는 인삼 공사의 3점 슛 대비 수비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리그에서 인삼 공사 3점 슛을 잘 막지 못해서 고전했던 경기가 몇 있었다. 그리고 스펠맨이 복귀를 하고 플레이오프전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변준형이 건재하게 활약을 해준다면 SK는 결코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