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열정, 대표팀 허훈과 송교창의 의지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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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열정, 대표팀 허훈과 송교창의 의지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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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농구 대표팀 허훈과 송교창과의 인터뷰가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훈은 대표팀 생활을 병사 생활과 비교하며 "부대랑 별다를 게 없다. 선수촌에서도 운동에 전념하는데, 아침 점호와 저녁 점호를 제외하면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송교창도 "상무에서의 생활과 큰 차이는 없지만, 대표팀에서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두 선수가 소속팀과 대표팀을 비교하면서 허훈은 대표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주목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송교창은 허훈을 "플레이 메이커"라고 칭하며, 훈이 형이 팀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주고 선수들을 즐겁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송교창은 허훈을 선배로서 매우 존경한다며 훈이 형의 조언과 지원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해선 두 선수는 모두 '금메달'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대표팀 우승이 개인적인 타이틀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허훈은 금메달 획득으로 농구 인생에 또 하나의 메리트를 얻고 싶다고 말했고, 송교창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개인적인 성장과 함께 대표팀의 우승을 통해 한국 농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밸런스 게임'에서는 두 선수 모두 항저우 AG 대표팀 우승과 버저비터 3점 슛을 고르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항저우 AG 대표팀 우승이 개인적인 목표보다 우선되는 중요한 목표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선수는 앞으로의 대표팀 활동에서 부상 없이 활약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성공을 통해 한국 농구의 발전과 후배들의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