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벤투스 떠난다!!

 호날두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벤투스를 떠날 것으로 예고를 했다.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벤투스 탈의실에서 이번 여름 구단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스포르팅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선택을 당해서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호날두 커리어의 첫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빠른 발과 멋진 개인기를 선보이며 맨유 시절 292경기 118골 68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공격수 월클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 맨유 당시 박지성과의 좋은 콤비네이션 활약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호날두는 최고의 구단인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하게 되어 또 다른 도전을 이어 나간다.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에서 그의 최고의 커리어 시절을 보내게 된다. 많은 광고 모델을 하게 되며 이것이 바로 현대 축구의 최고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을 하는 부분이다. 호날두는 메시와 라이벌 구도를 가지며 많은 축구 팬들도 두 분류로 팬층이 갈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에서도 좋은 결과로 성공적인 도전을 했다. 그리고 그의 도전은 끝나지 않고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을 했다. 그가 선택한 팀은 유벤투스였다.

 이적 후 약간의 부진은 있었지만 점점 자신의 모습으로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호날두가 뛰던 유벤투스는 2시즌 연속 우승을 했다.

 하지만 호날두의 도전은 팀의 유승 또한 자신의 커리어 도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 기록 커리어는 다소 아쉬웠다. 리그 득점 왕은 따내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는 줄곧 득점 왕을 했다. 그런 호날두에 대한 팬들은 다소 아쉬워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시즌 올 시즌에 호날두는 리그 득점 왕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탈리아 리그컵에서 우승을 하며 우승 트로피도 함께 들어 올렸다.

 이제는 호날두는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또 다른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자신이 이탈리아로 이적해온 순간 목표를 삼았던 계획은 모두 이뤘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자신이 이적을 발표를 한 상황에 다음 시즌 호날두의 선택이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 가운데 추측을 하는 구단들이 두 팀이 있다. 한 팀은 호날두의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스포르팅이다. 다음 두 번째 거론되고 있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었던 팀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