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000명인 일본에서 치러질 한일전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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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000명인 일본에서 치러질 한일전 이대로 괜찮은가?
오랜만에 한일전이 치러질 계획이다. A매치 역시도 오랜만에 치러지는 경기이다 보니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 반 걱정 반이다. 기대하는 부분은 한일전은 10년 만에 치러지는 경기이다 보니 기대가 크지만 걱정은 지금 현재 일본은 1000명대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다.
이번 한일전은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러질 것이다.
지금 일본은 코로나와의 전쟁이다. 하루에도 천명대의 코로나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한일전은 무관중이 아닌 유관중으로 경기를 치러질 계획이다. 거기에 양팀들의 해외파 선수의 출전도 허락을 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확산이 더 걱정이 된다.
이에 양 국가의 축구 팬들은 항의가 거세게 이뤄지고 있다. 지금 한국에서는 국민 청원에도 항의글이 올라왔다. 한일 국가대표 매치 경기의 취소를 말이다. 지금 한국도 코로나 전쟁으로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식당은 제한 시간이 걸리며 모든 모임은 다 취소가 되는 듯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제한되어 있던 것들도 조금씩 풀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금 이런 상황에 하루 1000명대 확진이 생겨나고 있는 일본에서 한일전 경기는 매우 긴장이 되는 상황이다. 국가 대표 선수들은 무슨 잘못이 있어 그런 곳에 끌려가는가라는 말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일본 역시도 한일전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 또한 원정 경기를 치르고 나서 다시 자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자가 격리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왜 이렇게 경기를 하려고 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약에 해외파의 차출을 금지 하였다면은 국내 K리그의 타격은 높아진다. 특히 울산 현대의 홍명보 코치는 걱정이 많았다 만약에 국내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린다면 우리팀에는 대표팀 선수들이 많이 즐비 하고 있다. 이 선수들이 만약에 다 차출이 된다면 선수단 운영에도 매우 힘든 상황이 올것이며 만약 이 선수들이 국내로 복귀를 했을때는 더욱더 고민이다. 복귀 했을시에는 울산 현대 훈련장을 코호트 격리로 훈련을 진행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대표팀 차출되지 않은 국내 있었던 선수들과 훈련장 내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많은 불편함을 받게 될것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있을 경기 일정에도 타격이 많이 생기게 된다.
울산은 지난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이 된적이 있다.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확진이 되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겪었다. 그밖에 이동준 역시도 확진을 받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한일전은 영원한 라이벌 경기이다. 항상 한일전 경기에는 축구 팬들 및 국가대표 선수들은 꼭 승리를 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경기이다 보니 해외 선수들을 차출해서라도 한일전에는 대승을 거두고 싶을 것이다. 이번 경기로 대표팀이 승리를 한다면 축구 열기가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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