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최지만 반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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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최지만 반전이 필요하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이 최지만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언론 인터뷰에서 "최지만과 최근 타격 부진에 관해 대화했다"라며 "최지만에게 맞는 자리를 찾을 것이다. 최지만이 부진에서 벗어나 팀에 더 도움을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지만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계속되는 타격 부진에 출전 기회는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최지만은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 전날 뉴욕 양키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물러난 최지만을 대타로도 기용하지 않은 채 탬파베이는 4-3으로 이겼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최지만은 최근 15경기에서 40타수 3안타 1홈런 4볼넷 2타점 타율 0.075로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은 탓이다.
최지만이 빠진 가운데 탬파베이는 1회 초 선취점을 내줬지만, 1회 말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1 사 1, 3루에서 해롤드 라미레즈의 적시타가 터졌다.
탬파베이는 3회 2점을 더 실점하며 1-3으로 끌려갔으나 5회 랜디 아로자레나의 1타점 2루타로 추격에 나섰고, 7회 2점을 더 뽑아 4-3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탬파베이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실점하지 않았고,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최지만은 전반기에는 66경기에서 타율 0.278 7홈런 41타점으로 잘 달렸으나 후반기에는 29경기에서 타율 0.110 2홈런 7타점에 머물러 있다. 타격이 되질 않자 출전 기회가 줄고 있다.
왼손 타자인 최지만은 그동안 플래툰시스템으로 기용되는 데 익숙했다. 그러나 이제는 오른손 선발이 등판하는 경기에서도 제외된다. 이날 보스턴 선발이 우완 마이클 와카였지만 최지만은 출전하지 못했다.
최근 출전 자체가 매우 들쑥날쑥하다. 8월 20일 캔자스시티전까지는 비교적 꾸준히 나오던 최지만은 이후로는 8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그중 5경기에서는 선발 제외된 채 대타로 출전했다.
그나마 9월 들어 3일과 5일 뉴욕 양키스 상대로 2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모두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다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보름여 사이 8경기밖에 나가지 못한 최지만은 12타수 1안타밖에 치지 못했다. 부진에 신뢰를 잃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니 타격감을 전혀 회복하지 못하는 악순환이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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