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마드리드 승리 8강 진출 실패 맨유 호날두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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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마드리드 승리 8강 진출 실패 맨유 호날두 무득점

맨유는 16일 2021-22시즌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맨유는 UCL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최전방에 세웠고, 제이든 산초, 브루누 페르난데스, 안토니 엘랑가를 2선에 배치했다.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에게 중원을 맡겼다. 포백은 알렉스 텔리스, 해리 매과이어, 라파엘 바란, 디오구 달로트로 구성했다. 골키퍼는 다비드 데헤아였다.
원정팀 아틀레티코는 3-5-2 전형이었다. 주앙 펠릭스, 앙투안 그리즈만이 투톱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로드리고 데파울, 엑토르 에레라, 코케가 미드필드에서 지원했다. 양쪽 윙백은 헤낭 로지, 마르코스 요렌테, 스리백은 헤이닐두, 호세 히메네스, 스테판 사비치였다.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켰다.
AT마드리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41분 박스 왼쪽에 있던 로디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했다.
전반은 AT마드리드가 한 골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맨유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15분에 산초가 회심의 발리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오블락 골키퍼 손을 피해 날아갔으나 골대 밖으로 벗어났다.
맨유는 포그바, 래쉬포드, 마티치를 투입하고 엘란가, 브루노, 맥토미니를 뺐다. 곧이어 프레드 대신 카바니까지 투입했다.
후반 32분 오블락이 연이은 선방으로 아틀레티코를 구했다. 텔레스가 올린 프리킥이 바란의 머리에 닿았다. 슈팅이 골대로 향했는데, 오블락이 쳐냈다. 이어진 호날두의 바이시클킥도 오블락이 잡아냈다.
맨유는 추격을 하려고 했지만 반전은 없었다. 맨유 호날두는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보여주면서 물오른 감각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 불씨는 금방 꺼진 상태였다.
결국 맨유는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맨유는 1,2차전 합계 스코어 1-2로 지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홈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AT마드리드에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