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아베크롬비 예전부터 아시아리그에서 뛰고 싶었다.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IBK 아베크롬비 예전부터 아시아리그에서 뛰고 싶었다.
IBK 기업은행을 이끄는 김호철 감독은 다가오는 시즌 외국 선발 선수 구성에 행운이 두 번이나 미소를 띠었습니다. 아시아 쿼터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모두에서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로써 김호철 감독의 팀에는 태국 출신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와 미국 및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브리트니 아베크롬비가 함께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세터 폰푼은 현재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아베크롬비 역시 지난 18일 한국에 도착하였으며 추후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전을 위해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995년생인 아베크롬비는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191cm의 키와 함께 다양한 공격 각도와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어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김호철 감독은 "스피드 배구"에 적합한 아베크롬비를 지명한 것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며, 새로운 도전에 기대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베크롬비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다양한 리그에서 경험을 쌓아온 선수로, 현재 IBK 기업은행의 훈련에 합류하며 2023-24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오기 전부터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던 아베크롬비는 현지 통역을 통해 한국에 빠르게 적응하였으며, 한국 음식의 맛을 칭찬하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아베크롬비는 V-리그에서의 경기 스타일이 이전에 뛰었던 리그들과 많이 다르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공격 점유율이 높은 스타일을 수용할 의지를 보이며, 빠른 배구 스타일에 적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의 슈퍼스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영상을 보며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며 한국 팬들에게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전달했습니다.
IBK 기업은행은 지난 시즌과는 다른 선수 구성으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베크롬비가 팀의 봄 배구를 이끌어 우승을 향해 노력할 것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