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6연패에 빠져 6위로 추락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KIA 타이거즈, 6연패에 빠져 6위로 추락
KIA 타이거즈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4로 패해 6연패에 빠지고, 현재 6위로 밀려나는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선발 양현종은 7이닝을 버티며 4실점만 허용했으나, 그중에서 문보경에게 2회와 4회에 각각 솔로홈런을 허용하는 등 일부 실점을 막지 못했습니다. 양현종은 경기의 나머지 이닝에서도 특유의 투구 능력을 발휘하며 상대 타자들을 제압하였지만, 홈런을 막지 못한 것이 결국 경기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KIA의 타선 역시 이날 경기에서 부진했습니다. 1회말과 3회에 김선빈과 최형우가 각각 범타로 물러나는 등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7회에는 1사 1루에서 고종욱의 타격이 야수 정면으로 가면서 병살로 이어져서 중요한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회에 최형우의 솔로홈런으로 일부 추격에 성공하였고, 8회에 최원준과 김도영의 타격으로 3-4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러나 9회에는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하며, 패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나성범이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빠져나가 부상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로써 KIA는 이미 박찬호, 김태군, 이우성 등 야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으며, 나성범의 부상으로 인해 걱정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6연패를 당하면서 팀의 연승기세는 완전히 꺾인 상태입니다. 또한, 9회 공격에서 동점을 노리던 상황에서 김도영의 땅볼로 병살이 나오면서 패배의 아쉬움을 안고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