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최고의 가드를 증명한 웨스트브룩과 커리의 4월 기록!!

 NBA 4월의 경기를 재밌게 만들어준 선수들이 있습니다. 두 선수는 MVP 출신의 선수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의 스테픈 커리 선수와 워싱턴 위저즈의 러셀 웨스트브룩 선수가 눈에 띄는 활약으로 팀의 순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3점 슛이라면 커리라고 공식이 만들어진 NBA의 득점 순위 1위로 1위인 브래들리 빌 선수와 평균 0.1점 차이를 보이고 3점 슛은 명불허전 NBA 기록 1위로 1위와 1.2개의 평균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외에 야투와 자유투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월 동안 총 13경기를 치른 스테픈 커리 선수는 3점 슛을 85개를 성공시키며 2019년 11월 1달 동안 82개를 기록한 경기 그 이상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월 3점 슛 최고 많이 넣은 기록 1위 3위 4위 5위 자리를 모두 독식한 3점 슛 제왕이 되었습니다.

 아직 28일, 30일 2번의 경기가 남은 스테픈 커리 선수는 더욱 많은 15개의 3점 슛을 추가로 넣는다면 100개를 넘게 성공시키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지금의 컨디션으로 충분히 달성 가능해 보이며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도 커리 선수의 커리어 하이에 굉장한 찬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 오클라호마시티와 휴스턴 로케츠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뭔가 아쉬움을 보였던 러셀 웨스트브룩 선수는 워싱턴 위저즈로 팀을 옮긴 후 트리플 더블 기계라는 닉네임이 붙으며, 최고 기록을 가졌던 NBA 레전드 선수인 월트 체임벌린 선수의 기록을 넘으며 4월 15경기 중 12경기를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11번의 트리플 더블 기록을 넘어섰고 29일 경기에서 또 달성한다면 13번의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게 됩니다.

 워싱턴 위저즈는 시즌 초중반 좋은 성적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4월 웨스트브룩 선수의 활약으로 8연승을 이끌며 동부 컨피런스의 중위권에 위치했으나 다시 조금 떨어진 경기력으로 10위에 멈췄습니다.

 스테픈 커리 선수의 활약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도 지난 시즌 하위권에서 지금은 중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두 선수의 활약이 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NBA 최고의 가드임을 증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