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삼성화재의 6연승 도전을 막고 V리그 2라운드 역전승으로 5승 2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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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금융그룹, 삼성화재의 6연승 도전을 막고 V리그 2라운드 역전승으로 5승 2패 기록
10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2라운드에서 OK 금융그룹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OK 금융그룹은 3-1(26-28 26-24 25-19 25-23)로 승리하여 6연승을 노린 삼성화재의 도전을 막았습니다.
OK 금융그룹은 이 경기로 5승 2패(승점 13)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는 5연승에서 멈추고 5승 2패(승점 14)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주목받는 선수로는 OK 금융그룹의 레오(쿠바)가 25점을 기록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송희채와 신호진도 각각 16, 15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에 기여했습니다. OK 금융그룹의 바야르사이한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한 8점으로 팀을 지원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는 요스바니(쿠바)가 39점을 올리며 최다 득점자로 빛났지만, 역전 패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박성진과 김정호도 각각 12, 11점을 기록했습니다.
경기는 1세트에서 삼성화재가 먼저 이기며 시작되었고, 이어진 세트에서 OK 금융그룹이 균형을 맞추며 2연승을 거뒀습니다. 3세트에서는 신호진이 블로킹 2개를 포함한 6점으로 활약해 OK 금융그룹이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했습니다. 마지막 4세트에서는 OK 금융그룹이 블로킹에서 우세한 경기 운영으로 역전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OK 금융그룹은 블로킹에서 16-5로 삼성화재에 크게 앞섰습니다. 범실은 18-30으로 OK 금융그룹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블로킹과 범실에서 두 팀 간의 경기가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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