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선에 더욱더 힘을 넣어줄 오재일 데뷔 임박!!

 오재일은 이번 삼성으로 이적을 하였다. 하지만 오재일 복사근 부상 때문에 삼성 시즌 초반에는 출전을 하지 못하였다.

 많은 삼성 팬들과 관계자들은 빨리 오재일이 복귀 하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드디어 그날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오재일은 두산 선수 생활 시기 1루수 거포로 통했다. 삼성의 타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있다. 지금 삼성의 용병 타자인 피렐라가 삼성의 거포로서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오재일 피렐라의 연속 타선은 상대 팀 또는 상태 투수에게는 매우 강한 압박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오재일의 복귀 시기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데뷔를 할 예정이다. 이날 상대 팀은 NC 다이노스가 될 것이다. 삼성의 승승장구하고 있는 시기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허삼영 감독은 26일 경기가 없는 오프데이날 오재일의 출격 의사를 밝혀주었다. 27일 1군에 복귀를 할 것이며 선발 라인업에도 출전을 할 것이다!라고 말이다.

 오재일은 재활과 함께 2군 퓨처스리그에 출전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시작하였다. 23~25일 LG 트윈스와의 2군 경기에서 7타수 3안타, 2타점, 2사사구를 기록하였다.

오재일은 자유계약 선수로 삼성으로 4년 50억 원에 이적을 하였다.

 삼성의 포지션 공격력 부분 중에서 제일 취약한 포지션은 1루수였다. 지난 시즌까지 삼성은 러프가 1루수를 맡으며 공격 부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러프가 떠난 후부터는 1루수의 공백 자리가 크게 다가왔다 이런 부분을 보안해 줄 키포인트는 오재일 선수가 되어주리라 믿고 있다.

 지금 삼성 타선은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구자욱, 강민호, 피렐라가 맹활약을 해주고 있어 삼성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상위 순위에 링크 되어 있다.

 오재일은 타격뿐만 아니라 이미 오재일의 정밀한 수비도 인정을 받고 있다. 오재일은 보기보다 섬세하고 센스 넘치는 1루 수비를 보고 있다. 그것은 이미 두산 선수 생활 시기에 검증을 받은 바 있다.

 삼성은 올 시즌 초반 느낌이 좋다 이번에는 삼성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욕심을 갖게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오재일의 복귀와 오재일이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면 이 기대는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