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약속은 지킨다! 우승공약 홈개막전 무료입장!

 NC 다이노스의 주장인 KBO 최고의 포수 양의지 선수가 지난 5월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으로 모든 스포츠가 중단 된 상황에서 세계 최초로 화상으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전세계의 야구팬들 앞에서 공약을 걸었습니다. "구단과 이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이번 시즌 저희 NC 다이노스가 우승을 한다면 다음 개막전에 무료 티켓을 쏘겟습니다!" 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공략은 현실이 되어서 지난 KBO우승팀은 NC다이노스는 오는 4월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무료 개방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엄청난 공약과 우승때 퍼포먼스는 많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의 NC다이노스가 있게한 모회사의 게임인 리니지의 최고의 아이템이라 불리는 집행검을 제작하여 들어올린 양의지 선수는 리니지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로 알려져 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NC 파크의 좌석은 18,000석이고 코로나 방역 지침의 30%만 입장이 가능하여 5,400명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 인원은 티켓값만 약 1억 원에 달하며 지역 팬들에게 엄청난 선물로 보답하는 NC다이노스.

 개막전의 입장권은 다음 달 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고 NC 멤버십 앱을 다운로드해서 예매를 하거나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유료 회원에게는 경기 시작 5일 전부터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티켓팅의 치열함이 예상됩니다.

 무료입장 이외에 NC 팬들을 위해서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막전 다음 경기에서 방문해 주는 팬들에게 팔찌와 마스크 그리고 선수들이 직접 분배와 지급을 해주며 선수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됩니다.

 개막전이 있는 3일에는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의 의장대가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싱어게인 출신 로커 정홍일 씨가 특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알렸습니다. 경기전 우승 깃발을 올리는 게양식과 NC 시즌 회원권 최고 연차를 가진 가족의 시구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