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PICK 2024-05-02 05: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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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채용 선관위' 직원들도 "가족회사 지긋지긋" 토로

단독 '특혜채용 선관위' 직원들도 "가족회사 지긋지긋" 토로 '특혜채용 선관위' 직원들도 "가족회사 지긋지긋" 토로

2013년 이후 10년간 진행된 선관위의 291차례 경력직 채용 과정 전부에서 비리와 규정 위반이 발견됐고, 직원 자녀들은 각종 특혜와 조작으로 채용됐으며, 군청에서 선관위로 넘어온 전직 사무총장의 아들은 내부에서 ‘세자(世子)’로 불리기까지 했다. 애초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6월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헌법기관인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 대상이 아니다"며 감사를 거부했다. 선관위는 감사가 시작된 지난해 7월 헌법재판소에 "헌법기관인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 대상이 아니다"며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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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를 더하다
7월 재산세 보고 웃지 마라, 12월 이 고지서에 경악한다
'움직이는' 부동산

7월 재산세 보고 웃지 마라, 12월 이 고지서에 경악한다 유료 전용

1주택자 기준으로 올해 공시가격이 20% 오른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재산세는 6% 늘어나지만 종부세가 57배나 급증하며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친 전체 보유세는 40%가량 증가합니다. 올해 공시가격 12억원으로 20% 오른다면 여기에 올해 공정시장가액비율(지난해와 같은 45%)을 적용한 5억4000만원과 지난해 과표에 올해 과표 상한률(5%)을 적용한 4억7250만원 중 낮은 4억7250만원이 올해 과표가 됩니다. 과표상한제로 줄어든 재산세만큼 모두 종부세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어서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친 전체 보유세는 과표상한제를 적용하지 않을 때보다는 줄어듭니다.

홍라희 100억 준대도 못 샀다…김환기 '우주'와 어긋난 인연
이건희·홍라희 마스터피스

홍라희 100억 준대도 못 샀다…김환기 '우주'와 어긋난 인연 유료 전용

마치 음악이 들리는 듯한 ‘론도’에서 시작해 달항아리 영롱한 반추상 회화를 거쳐 화면 전체가 점점이 아롱진 만년의 전면 점화까지. 푸른 전면 점화 두 점이 한 세트로, 김환기 전면 점화 중 가장 크다. "그 그림 안 팝니다"…가장 비싼 한국 미술품 Top10 「 어차피 팔리지 않을 그림이니 전람회장에서 그림 판다고 조바심내지 않고, 지인들에게 그림 사달라 민폐 끼치지 않겠다는 얘기를 이어간다.

삼수해 소아과 의사 된 간호사, 수술 5번 590g 아기 살렸다
살아낸 환자, 살려낸 의사

삼수해 소아과 의사 된 간호사, 수술 5번 590g 아기 살렸다 유료 전용

23주 2일 만에 태어난, 590g 미숙아의 흔적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아이다. 양 교수의 성이 양씨이기도 하지만 양 교수는 이산이를 살리고 키운 양엄마와 다름없다. 양 교수는 "괴사성 장염이 문제인데 23주 아기의 10% 정도만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부닥친다.

타일러가 국어유치원 다녔나…영유 필수? 그게 착각인 이유
hello! Parents

타일러가 국어유치원 다녔나…영유 필수? 그게 착각인 이유 유료 전용

이 교수는 외국어로서 영어 학습을 연구해 왔다. 하지만 이 교수는 "빠를수록 유리하다는 것이야말로 영어 교육에 관한 가장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했다. 책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는 단어가 98%인 책을 읽으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앞뒤 문맥을 통해 뜻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평누도? 뭔 북한도 아니고"… 주민투표 없는 평화누리도
이상언의 오늘+

"평누도? 뭔 북한도 아니고"… 주민투표 없는 평화누리도 유료 전문공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북쪽 지역을 나눠 별도의 도(道)로 만들 경우 그곳에 붙일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입니다. 공모를 통해 정한 이름이었습니다. 대구시에 사는 91세 여성이 낸 아이디어입니다. 그 여성은 상금 1000만원의 수령자가 됐습니다

주요뉴스
윤석열 이탈층에 미친 영향, 명품백 > 이종섭 > 물가
김정하 논설위원이 간다

윤석열 이탈층에 미친 영향, 명품백 > 이종섭 > 물가

개별 이슈가 유권자들의 지지 후보 선택에 미친 영향력을 조사했을 때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은 ‘대선 윤석열 지지→총선 민주당 지지’ 그룹엔 영향력이 3.95(5점 척도, 1=전혀 영향 없음, 5=매우 큰 영향)로 나타났다. 분석을 담당한 고려대 길정아 아세아문제연구원 연구교수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약 40% 정도가 당 호감도보다 윤 대통령의 호감도가 낮았고, 민주당 지지층에선 약 45% 정도가 당 호감도보다 이 대표의 호감도가 낮았다"고 밝혔다. 그런데 민주당 지지층에서 민주당 공천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그룹은 ‘민주당(지역구)+민주당(비례대표)’ 37.7%, ‘민주당(지)+조국혁신당(비)’ 34.0%, ‘민주당(지)+기타 정당(비)’ 11.3%, ‘국민의힘(지)+기타 정당(비)’ 9.4% 등으로 나타났다.

공수처장 후보 딸, 20세 때 재개발 앞둔 성남 모친 땅 4억에 매입 영상

공수처장 후보 딸, 20세 때 재개발 앞둔 성남 모친 땅 4억에 매입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의 딸이 20살 때 재개발을 앞둔 성남시 땅을 어머니로부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 후보자 딸은 오 후보자 소개로 2021년 스무 살 때부터 4년간 3곳의 법무법인(로펌)에 근무하면서 약 3700만원 상당 급여를 받았다. 오 후보자 부인 역시 오 후보자가 구성원 변호사로 근무하던 로펌에서 4년간 근무하며 1억9000여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즈벡 유학생 강제출국 배후는 법무부 사무관, 교수 자리 요구했다"

단독 "우즈벡 유학생 강제출국 배후는 법무부 사무관, 교수 자리 요구했다"

한신대가 지난해 11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2명을 전세 버스에 태워 강제로 출국시킨 사건의 배후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 한 사무관이 지목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법무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최근 퇴직을 앞두고 비자 발급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신 "교수 자리 하나 알아봐 달라"고 청탁하고 10여 차례 향응 제공을 받은 혐의로 법무부 사무관 A씨(60)를 불구속 입건했다. 별도로 경찰은 지난해 11월 17일 재정 증명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어학당에 재학 중이던 우즈벡 유학생 23명을 버스에 태워 이 중 22명을 강제출국시킨 혐의(약취유인·특수감금·강요)로 한신대 교직원 3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제2부속실, 검사 출신 민정수석?…尹 기자회견 앞둔 용산 고심

제2부속실, 검사 출신 민정수석?…尹 기자회견 앞둔 용산 고심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통화에서 "이번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의 본격적인 언론 소통 재개를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것이 지난 1월 윤 대통령이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및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당시 대통령실 발표했던 제2부속실 설치 문제다. 당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제2부속실 설치는 대통령이 선거 기간 공약으로 설치하지 않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안 한 것"이라며 "국민 대다수가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시면 저희가 검토하겠다"고 밝혔었다.

안데스 산맥에 한국산 장갑차 달린다…'K808 백호' 페루 수출

안데스 산맥에 한국산 장갑차 달린다…'K808 백호' 페루 수출

차륜형장갑차 'K808 백호'가 페루에 수출된다. 현대로템은 최종 계약 후 STX를 통해 페루 육군에 차륜형장갑차 K808 '백호' 30대를 공급한다. K808 백호는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장갑차로, 우수한 기동성을 기반으로 전방의 야지에서도 신속한 병력 수송이 가능한 보병전투용 장갑차다.

'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문공개

왕세자빈은 평소에도 이 브랜드를 자주 입어 패션지 보그가 ‘케이트 미들턴의 가장 잊을 수 없는 알렉산더 맥퀸의 순간 30가지’ 기사를 냈을 정도예요. 버튼은 맥퀸을 패션 극단뿐 아니라 현대 영국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만들었다".(뉴욕타임스) 마침 사라 버튼은 이 패션쇼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 [800자 더] CEO 패션학…젠슨 황과 톰 포드 「 이부진 사장뿐 아니라 특정 브랜드를 자주 입는 경영인들이 종종 있죠.

왜 죽을듯 운동해도 살 안 빠져?…소름 돋는 '미친 연구' 결과

왜 죽을듯 운동해도 살 안 빠져?…소름 돋는 '미친 연구' 결과

유산소 운동,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의 체중 감량 효과를 측정한 다른 연구들도 수도 없이 많다.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넣은 정신 나간 연구와 여러 운동의 체중 감량 효과는 어느 정도였을까. 이 8가지의 점수가 높은 사람들의 생물학적 나이는 4.2세 어렸고, 점수가 낮은 사람들의 생물학적 나이는 2.4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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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라는 여성 갈비뼈 골절… 前 보디빌더, 탄원서 75장에도 징역형 구형

차 빼달라는 여성 갈비뼈 골절… 前 보디빌더, 탄원서 75장에도 징역형 구형

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폭행한 30대 전직 보디빌더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0일 오전 11시쯤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자신의 아내(30대)와 함께 3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도 A씨 부부의 폭행 과정에서 이들 부부를 때린 혐의(폭행)로 입건돼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흥국 "2002년 월드컵 스타, 정신 차려야…예능할 때 아니다"

김흥국 "2002년 월드컵 스타, 정신 차려야…예능할 때 아니다"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흥국은 1일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이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쓴소리했다. 김흥국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관련한 질문을 받고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이 감독해야 한다"며 "이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어 "2002년 월드컵 스타들 정신 차려야 한다"며 "대한민국 축구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야 하는 사람들이 감독해야지 예능에 왜 나가는 거냐.

"처음엔 장어인 줄 알았다" 제주서 또 '비계 삼겹살' 테러

"처음엔 장어인 줄 알았다" 제주서 또 '비계 삼겹살' 테러

제주 유명 고깃집에서 ‘비계 삼겹살’을 판매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해당 음식점 사장이 사과에 나선 가운데, 제주도의 또 다른 고깃집에서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4월 제주를 방문했었다는 작성자 A씨는 "제주도 비계로 이슈 된 김에 제주도 가서 비계 돈 주고 사 먹은 얘기 좀 해보려고 한다"며 "처음엔 장어인가 했다. 이 게시글에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커지자 해당 음식점 사장이라고 밝힌 C씨는 사과문에서 "당시 상황, 이유, 사실관계 모두 떠나 비계 비율이 많았던 고기가 제공되어 불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제가 직접 매장에 있었다면 조금은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믿고 맡긴 우리 직원이 대응했다면 제가 대응한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재환 "'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죄송" …사기∙성희롱 의혹엔

유재환 "'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죄송" …사기∙성희롱 의혹엔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이라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1일 해당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며 사과했다. 숨겨진 가족사까지 다 드러내길 바라는 거냐"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결혼에 대해서는 "실제 준비는 아무것도 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결혼할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존재만 말하고 싶었는데, 실질적인 준비를 하는 상황인 것처럼 오해될 만한 문장이 들어가 있었다고 뒤늦게서야 판단이 됐다"고 해명했다.

신생아 대출의 힘…올해 1분기, 30대가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신생아 대출의 힘…올해 1분기, 30대가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30대 매입 비중은 26.1%로 지난해 4분기 25.0%보다 증가했다. 2019년부터 30대의 매입 비중이 전체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서울 아파트 시장의 경우 지난해 4분기 31.3%로 떨어졌던 30대의 매입 비중이 올해 1분기에는 32.4%로 높아졌다. 동대문구는 30대의 매입 비중이 지난해 4분기 29.9%에서 올해 1분기는 36.2%로, 성북구는 30.6%에서 38.3%로, 강북구는 25.9%에서 31.1%로 각각 증가했다.

"상사 성희롱 신고 뒤 업무배제…그후 직장 괴롭힘 시작됐다"

"상사 성희롱 신고 뒤 업무배제…그후 직장 괴롭힘 시작됐다"

오는 7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으로 불리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만 5년을 앞두고 있지만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달 7일 발표한 직장 내 괴롭힘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이 된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 중 305명은 ‘1년 내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고 답했고, 이 중 57.7%가 ‘참거나 모르는 척했다’고 답변했다. 박점규 직장갑질119 운영위원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가해자는 대부분 상사인 경우가 많은데 현행 근로기준법에선 피해자가 괴롭힘을 호소해도 회사에서 상사 편을 들어 이를 인정하지 않았을 경우 피해자가 더이상 피해를 호소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는 점이 한계"라고 지적했다.

중국 우주선 '선저우 17호' 승무원 3명, 6개월 만에 지구 귀환
CMG중국통신

중국 우주선 '선저우 17호' 승무원 3명, 6개월 만에 지구 귀환

16시 56분,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BACC)는 지상관측소를 통해 귀환 지령을 내렸으며 선저우 17호 유인우주선의 궤도 모듈과 귀환 캡슐이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그 뒤 우주선은 귀환 제어 엔진에 점화하였으며 추진모듈과 귀환 캡슐이 분리되고 귀환 캡슐이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현장에 대기하던 관계자와 의료진은 선저우 17호 승무원 탕훙보(汤洪波)와 탕성제(唐胜杰), 장신린(江新林) 비행사의 건강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고 이로써 선저우 17호 유인우주선 비행 임무가 원만히 마무리됐다.

부산 지하철 요금 1600원…내일부터 150원 오른다

부산 지하철 요금 1600원…내일부터 150원 오른다

오는 3일부터 부산 도시철도 요금이 150원 인상된다. 앞서 부산시 물가대책위원회는 지난해 8월 시내버스 요금 350원, 도시철도 요금 300원 인상을 결정했다. 이에 지난해 10월 6일 도시철도 요금이 150원 인상됐고, 3일 150원이 추가 인상된다.

4월 소비자물가 2.9% 상승…석달 만에 2%대 둔화

4월 소비자물가 2.9% 상승…석달 만에 2%대 둔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만에 2%대로 둔화했다. 다만 사과와 배 등 과일을 중심으로 먹거리 물가 불안은 이어졌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9(2020년=100)였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8%를 기록한 뒤 2~3월은 두 달 연속으로 3.1%에 머물다가 지난달 다시 2%대로 내려섰다.

앤 해서웨이 "아들 위해 5년간 술 끊었다"…금주 결심한 이유

앤 해서웨이 "아들 위해 5년간 술 끊었다"…금주 결심한 이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자기 아들을 위해 지난 5년간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서웨이는 최근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40대를 맞아 중년의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내가 이정표로 여기는 다른 많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당시 그는 "지난 10월에 술을 끊었다"며 아들을 위해 "18년 동안" 금주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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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된서리 맞은 봄꽃... 대관령 최저 영하 1도 떨어져

[포토타임] 된서리 맞은 봄꽃... 대관령 최저 영하 1도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진 2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았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했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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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앉으면 사망 위험 급증… 폼 안 나도 ‘쪼그려 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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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3달 무료" "연회비 할인"… '탈 쿠팡' 잡기 나선 경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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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유료 회원 ‘와우 멤버십’ 이용료를 기습 인상해 소비자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네이버와 신세계 등 이커머스 경쟁자들이 ‘탈 쿠팡’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규회원에게는 3개월 구독료를 면제해주고, 기존 이용자에게는 3개월간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구독료 인상 수익이 회원 탈퇴 손해보다 크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무료 배송, OTT와 배달 등 쿠팡 생태계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3000원 남짓이 아까워 탈퇴하는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이랑GO
대통령, 총선 참패에 '先 성과, 後 반성'…영어∙중국어 쏙쏙만평

대통령, 총선 참패에 '先 성과, 後 반성'…영어∙중국어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윤 대통령, 총선 참패에 ‘선(先) 성과, 후(後) 반성’ 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총선 여당 참패에 대해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 후 침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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