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젊은 선수들 영입하면서 팀의 리빌딩 

 레이커스는 다음 시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팀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레이커스가 켄드릭 넌 과 2년 10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를 했다. 그리고 말릭 몽크와도 계약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레이커스가 젊은 선수들을 영입을 한다는 점은 팀의 미래를 위해서 리빌딩을 시도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켄드릭 넌 은 2019-2020 시즌 마이애미에서 던컨 로빈슨과 함께 팀을 이끌면서 맹활약을 했다. 그는 지난 시즌 평균 14.6점 야투율 48.5% 3점 성공률 38.1%를 기록하면서 그의 공격성을 알 수가 있었다.

 이어 말릭 몽크는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로 샬럿에 입단을 하였고 처음 선수 생활을 할 때는 그의 성적이 좋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그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평균 11.7점을 기록하면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특히 그의 3점 성공률은 40%까지 나오고 있어서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되는 선수였다.

 농구에서 3점 슛은 매우 중요한 무기이다. 상대와의 경기에서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면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빠르게 점수를 따라잡거나 또는 역전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이다.

 레이커스는 이 두 선수를 영입을 하면서 외곽포에 장점을 갖추게 되었다.

 지난 시즌 레이커스의 문제점이 외곽에서의 지원이 부족했다. 레이커스의 3점 슛 성공률은 전체 팀 순위 중 21위에 그쳤다. 플레이오프에서도 3점 슛 성공률이 많이 떨어졌으며 결국 1라운드에서 탈락을 하는 수모를 당했다.

 켄드릭 넌 은 1995년생, 말릭 몽크는 1998년생이다. 아직 그들은 성장을 하고 있는 젊은 선수이다. 그들의 포텐이 터지는 순간 레이커스는 우승 후보 팀이 될 수 있다. 팀이 전체적으로 평균 연령이 높은 편이었는데 이번 영입을 통해서 신구 조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레이커스는 예전 전설적인 팀이었다. 코비 브라이언트라는 전설 레전드 선수가 뛰던 시절은 최고의 팀이라고 불렸지만 팀의 명성이 지금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다시 한 번 더 팀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