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영원한 믿을맨 커리 폭발 보스턴과 2-2 동점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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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영원한 믿을맨 커리 폭발 보스턴과 2-2 동점 만들다.
골든스테이트는 11일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파이널 4차전 107-97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보스턴의 반격이 예상이 되었지만 다시 팀이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 줬다.
이날 커리는 총 43득점(3점 슛 7개 포함),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앤드루 위긴스가 17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클레이 톰프슨도 18득점(3점 슛 4개 포함)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는 2017-2018 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7번째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LA 레이커스와 함께 17번 우승해 NBA 챔피언결정전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보스턴은 2007-2008시즌 이후 14년 만의 왕좌 복귀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로 두 팀의 이번 시리즈 전적은 2승 2패가 됐다. 1, 3차전을 보스턴이 가져갔고 2, 4차전을 따냈다.
양 팀은 2쿼터 후반 39-42로 끌려가던 보스턴이 연속 10점을 쌓으며 기세를 올리기도 했지만, 시종일관 팽팽하게 맞섰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를 마칠 때까지 79-78, 1점 차로 앞섰을 만큼 보스턴과 팽팽한 경기를 벌였다. 커리가 3쿼터에서 3점 슛 4개를 포함한 14점을 몰아친 덕이다.
4쿼터를 시작하자마자 보스턴이 데릭 화이트와 제이슨 테이텀의 연이은 3점 슛으로 달아나는 듯했지만, 골든스테이트는 흔들리지 않고 조던 풀과 탐슨의 득점으로 침착하게 맞섰다.
커리는 종료 1분 42초 전 3점 슛을 꽂았고, 47.7초를 남기고는 골 밑 돌파를 시도하다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으며 105대 97로 리드를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4쿼터 스티브커 골스 감독은 드레이먼드 그린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그린은 교체되자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경기 후 “꼭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4쿼터를 7분 남겨두고 경기를 나서는 것이 결코 짜릿하지 않다”라고 불평했다.
하지만 과감한 결정이었다. 그린이 4쿼터, 그것도 중요한 상황에서 교체되는 일은 극히 드믈다.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그러나 커 감독은 그린의 그런 거추장스러운 ‘허울’ 따위는 시원하게 내팽개쳤다. 결국 팀은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불평을 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