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서울 시리즈' 기대감 표명 한국 첫 메이저리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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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서울 시리즈' 기대감 표명 한국 첫 메이저리그 경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인 김하성은 '서울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MLB 정규 시즌 경기가 처음이라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김하성이 경기를 치르게 되는 고척 스카이돔은 그에게 매우 익숙한 장소로, 그동안 넥센-키움 히어로즈에서 5시즌 동안 뛰었던 곳입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은 '서울 시리즈' 개최 소식을 알리면서 김하성을 가장 앞에 두고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의 야구 팬들이 매우 열정적이며 야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소개했고, 한국에서의 경기가 첫 메이저리그 경기라는 점에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에서의 7시즌 동안 많은 순간들을 기억하고 있으며, 모든 경기가 특별하고 자랑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KBO 리그에서 최고의 유격수로 손꼽히며,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3할-30홈런-100타점-20도루를 달성하며 5툴 플레이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하성은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2루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수비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타격과 수비 면에서도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팀에 기여하고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최근 김하성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하여 선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그는 아시아 내야수 중 최초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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