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이강인 이적 불가 방침 통보!!

 발렌시아 구단은 이강인을 잡기 위해 필사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서로 재계약은 쉽지 않다.

 이강인의 계약은 발렌시아와 내년 6월까지입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8000만 유로이며 그러나 이강인은 1군 무대에서 많은 출전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이적시장은 아직은 침체이다. 이 때문에 이강인이 이적을 하더라도 발렌시아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강인의 재계약 사안이 현재로선 너무 복잡한 문제다 그러나 구단은 이강인과 재계약을 하고 계획 중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엘 데스마르케는 "이강인과 재계약 하기를 바라고 팀의 중심이 되어 활약한다 다만 발렌시아와 재계약 협상을 중 단 한 건 선수 쪽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확고한 이강인의 생각을 듣고 싶어 하고 계약이 끝나더라도 다시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원하는 바램을 보였습니다.

 발렌시아 측은 현재 이강인을 이적시킬 마음은 없고 다른 구단에서도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를 제시한 팀은 없다고 말했으며, 발렌시아는 다니엘 바스, 코바 코인드레디, 호세 가야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잡으려는 구단과 떠나려는 이강인 과연 이번 시즌은 이강인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지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