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장 이강원, "우리카드의 중심에서 팀을 하나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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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장 이강원, "우리카드의 중심에서 팀을 하나로 만들겠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우리카드의 부주장으로 임명된 이강원은 팀의 최선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2012년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LIG손해보험에 입단한 그는 한때 대표팀 아포짓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지만, 최근 몇 시즌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그는 다시 도전의 기회를 잡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강원은 "힘든 시기가 많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라며, "팀이 아직 나를 필요로 한다는 걸 깨닫고,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선참으로서 그는 후배들에게 다가가 위로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그는 "후배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그들이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코트 안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선 코트 밖에서도 끈끈한 유대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각오도 남다르다. 그는 "코트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팀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데도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내가 있는 동안 팀이 활기를 띠고,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라고 다짐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